박 중령은 육군 인사사령부 근무 시절인 2018년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을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그는 절실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로 등록했다. 지난 3월 중순 한국조혈모세포 은행협회로부터 유전자가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아 기증 의사를 밝혔다.
박 중령은 이번 조혈모세포 기증을 포함해 지금까지 139회에 달하는 헌혈을 한 이력을 갖고 있다. 박 중령은 “군인으로서 국민을 살릴 수 있는 역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군인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의 작은 희생으로 한 생명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함과 행복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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