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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행식에는 빈대인 행장과 임직원, 신입 행원 28명 및 신입 행원 가족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빈 행장은 “초심과 열정을 잃지 말고 늘 배우고 고민하는 금융인이 되길 바란다”며 “신입 행원 모두가 기본에 충실하고 은행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행식은 8주간의 연수 과정을 담은 동영상 감상과 앞으로 각오와 포부를 밝히는 신입 행원 다짐의 시간, 빈 행장과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은행은 3년 이상 근무한 선배 행원을 ‘멘토’로 정해 신입 행원의 업무 숙지와 은행 적응을 돕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