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예탁금이 등락을 오가는 가운데 신용거래융자는 장기 증가세를 지속했다.
1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재 투자자 예탁금 잔액은 21조6517억원으로 전날보다 2925억원 감소했다. 예탁금은 하루 증가하면 이튿날 감소하는 패턴을 이어가고 있다.
신용거래융자는 9거래일째 증가 추세다. 이날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일대비 275억원 늘어난 7조994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3조2880억원, 코스닥 3조8115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148억원, 128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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