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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한국과 영국 정부는 문화창조산업 분야에서 민간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존 위팅데일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2회 창조산업 포럼에서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양국 정부가 창조산업 분야에서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기업 간 교류를 장려하는 등 민관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 외에도 양국 정부는 내년 2월부터 2018년 3월까지를 ‘한·영 상호교류의 해’(가칭)로 정하고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한국과 영국은 근래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평가받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의 노하우를 공유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각 분야 양해각서 체결은 그간 민간 차원에서 이뤄진 양국간 창조문화산업에서의 협력에 양국 정부가 지원에 나선다는 의미”라며 “한국의 문화창조벤처단지를 중심으로 양국간 융복합 콘텐츠 개발과 스타트업 기업 교류 등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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