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이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Physical AI 시대, 한국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281회 NAEK포럼’을 개최한다.
‘Physical AI’는 글자나 그림 생성에 머물렀던 기존 생성형 AI를 넘어 휴머노이드·자율주행·자율 생산 등 물리적 환경에서 직접 작동하는 차세대 AI를 뜻한다. 미국·중국 등 주요국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기술과 생태계 선점에 나서면서 우리나라도 대응이 요구된다.
이날 포럼 기조 발표는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투모로로보틱스 대표)와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로봇앤드디자인 대표)이 맡는다. 장병탁 교수는 ‘Physical AI 시대: 휴머노이드로 말하는 AI를 일하는 AI로’를 주제로 판단·생성·행동형 AI의 진화와 휴머노이드 산업화 전략을 발표한다. 특히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과 K-휴머노이드 3·5·10 로드맵을 통해 한국형 Physical AI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김진오 회장은 ‘Physical AI 시대, 한국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로봇 산업의 흐름과 Physical AI의 접점을 설명한다.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자율 생산공장 등을 핵심 적용 분야로 제시하며, 중소기업까지 혜택을 확산할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패널 세션은 조규진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패널로는 △김용재 위로보틱스 대표 △장영재 다임리서치 대표 △박태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Physical AI 기술의 하드웨어적 혁신, 제조업 특화 AI 개발, AI·SW·반도체 혁신을 통한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다각적인 관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피지컬 AI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 정책 방향, 현장 적용시 기술적 걸림돌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윤제용 NAEK 포럼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교수)은 “한국은 세계적 제조업 기반과 반도체·5G 인프라를 보유해 Physical AI 시대를 선도할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이번 포럼이 정부·기업·학계의 노력을 통합해 글로벌 Physical AI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전략을 도출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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