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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국가보훈부와 함께 광복 컬러 표준화…제품화·확산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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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5.08.12 09:29:18

창립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색으로 구현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노루페인트는 창립 80주년이자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만의 상징적인 색을 표준화하고 실제 공간에 적용한다.

노루페인트(090350)는 국가보훈부와 ‘색다를 거야, 여든 살 광복’ 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 설문을 통해 선정된 4가지 기본색(빨강·파랑·하양·검정)과 기본색에서 도출한 ‘광복80 자주 KR0815’를 통해 공공 공간 및 기록물에 적용·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루페인트는 캠페인에서 광복 색의 페인트 제품화, 표준화 작업, 실제 공간 적용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박승천(오른쪽) 노루페인트 상무와 황의균 국가보훈부 대변인이 11일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 색 발표 및 표준화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사진=노루페인트)
지난 11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박승천 노루페인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추진실장과 황의균 국가보훈부 대변인, 국가보훈부 2030 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색 공식 발표와 함께 향후 활용 및 확산 방안을 소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컬러북과 캠페인 영상, 공간 적용 사례 등이 함께 공개돼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광복 80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결과물은 ‘광복 80주년 스탠다드 컬러북’이다. 이 책자에는 각 색의 역사적 의미와 색채학적 정보, 실제 시편과 연상 이미지를 수록했다.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인테리어 적용을 위한 기준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캠페인의 의미를 보다 널리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공식 캠페인 영상에는 유은미 한국색채학회장과 김승현 노루페인트 색채연구소 수석이 참여해 색의 사회적 의미와 기술적 구현 과정을 소개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광복 컬러 캠페인은 단지 색을 구현하는 기술을 넘어 색을 매개로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연결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색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고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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