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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는 전국 37개 의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시 모집인원은 전년(1592명)에 비해 228명 늘었다.
서울대는 의대 모집인원 135명 중 105명(77.8%)을, 고려대는 106명 중 93명(87.7%), 연세대는 110명 중 85명(77.3%)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종이 806명(44.3%), 교과가 715명(39.3%)이다. 의대 선발에서도 학종이 대세가 된 모양새다.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 선발인원은 각각 254명(14%), 45명(2.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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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도 논술전형을 폐지한 대신 학종 글로벌인재전형 모집을 전년 15명에서 올해 25명으로 확대했다.
울산대는 학종을 신설해 전국 단위 10명, 지역인재(부산 울산 경남)전형으로 4명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로 5배수 선발 뒤 2단계 면접고사를 치른다.
중앙대는 학종 탐구형인재전형을 부활해 8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 기준이 없고, 수능 전 면접고사를 치르는 것이 특징이다.
의대 학종은 수능최저기준이 다른 수시전형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천대·가톨릭대 는 ‘수능 3개 영역 1등급’, 고려대·단국대·아주대·울산대·이화여대는 ‘수능 4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반면 △경희대 네오르네상스(55명) △서울대 일반전형(75명) △성균관대 글로벌인재(25명) △순천향대 학생부종합(6명) △연세대 면접형(10명) △인하대 인하미래인재(15명) △충북대 학생부종합Ⅰ(6명) △한양대 일반(31명) 등은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전년 대비 학종 선발이 크게 늘어난 반면 논술전형은 작년과 비슷한 규모로 선발한다”며 “특히 수도권 의대 뿐 아니라 지역 소재 의대들도 학종이 확대되는 추세이므로 의대를 준비한다면 학종을 적극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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