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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식과 정상회담, 만찬 등 모든 공식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 내외는 수행단과 함께 마리나베이샌즈의 스카이파크 전망대를 찾아 싱가포르 야경을 관람했다. 마리나베이샌즈는 6·12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들렀던 곳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13일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400여명을 초청한 오찬간담회를 끝으로 5박 6일간의 인도·싱가포르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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