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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관춘내 한국 혁신성장지원센터 설치 △양국 스타트업간 교류 활성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노하우 공유 △스타트업 관련 세미나 및 매칭상담회 공동개최 등 양국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중관춘은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현지의 대표적인 하이테크 산업기지이자 첨단기술기업 집결지다. 바이두, 레노버, 텐센트, 샤오미 등 글로벌 기업의 탄생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중관춘 창업거리는 중국 최초의 혁신창업 클러스터로 현재 창업지원 서비스 기관 45개, 벤처투자기관 100여개 등이 입주해 약 600개의 창업팀을 육성 중이다.
중진공도 한국형 아마존 창업캠퍼스인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밸리’를 서울과 해외 주요 거점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업, 금융, 판로, 디자인, 컨설팅, 연구개발 등 다양한 지원기능을 집약시켜 맞춤 지원을 시행한다는 전략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2011년부터 국내 최초로 창업 준비부터 졸업 후 성장지원까지 원스톱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해 지금까지 총 1930명의 청년 CEO 양성을 통해 매출 1조 1769억원, 일자리 창출 4617명의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베이징에 창업혁신 거점을 설치,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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