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22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20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종목 149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2개였다. 다만 2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따른 총 거래종목은 120개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34개, 하락한 종목은 70개로 나타났다. 대동고려삼, 세신버팔로, 코셋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제노텍,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굿센, 위월드, 스페이스솔루션, 럭스피아 등 여섯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57만주로 전 거래일보다 9만9000주가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73억4000만원으로 5억8000만원이 줄었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21억430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카이노스메드(14억6850만원), 노브메타파마(8억510만원)가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3억2780만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9억원, 외국인은 2680만원, 기타법인은 4억원을 각각 팔았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380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92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툴젠(8814억1000만원), 노브메타파마(5972억4000만원), 지노믹트리(3545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