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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된 음주운전자 중 면허취소 대상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1명, 정지 대상인 0.03∼0.08% 미만은 12명이었고 최고 수치는 0.091% 였다.
경찰의 이번 단속은 전날 밤 술을 마신 운전자들이 아침 출근 길,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숙취 운전을 적발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숙취 음주운전’ 단속을 위해 전날부터 대대적인 예고를 했다.
이번 단속을 위해 경찰은 77명과 순찰차 37대를 투입했다.
경기북부경찰, 15일 아침 대대적 단속 실시
혈중알콜농도 수치 취소1명·정지1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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