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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화훼공판장의 역대 최고 경매실적은 2019년에 기록한 1221억원으로, 올해는 최고액을 조기 초과 달성해 이날 현재 1252억원을 기록했다. aT는 연말까지 경매실적 1400억원 달성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화훼공판장은 1991년 개장 당시 경매실적 17억원으로 시작해 개장 30년 만에 70배를 훌쩍 넘길 만큼 성장하게 됐다.
aT 관계자는 “경매실적 향상은 단순 출하량 증가뿐만 아니라 경락가격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출하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꽃 구독서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마켓컬리, 쿠팡 등 인터넷 매출이 증가했고, 팬데믹 이후 꽃을 통해 위안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려는 꽃 구매자가 증가함에 따라 화훼류 전 품목이 전년 대비 가격상승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aT는 코로나19에 따른 화훼류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경매수수료를 인하했고, 최근 유행하는 인기품종·거래가격 등의 시장동향 제공과 우수품질 재배 및 유지를 위한 컨설팅 등으로 화훼농가를 지우너하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거래 추세에 맞추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정가수의매매시스템을 지난해 12월 최초 도입해 올해 11월 현재 온라인 매매실적 5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정규 유통이사는 “화훼공판장 30주년을 맞은 올해 역대 최대 경매실적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꽃소비 문화확산을 통한 소비확대로 화훼농가의 수취가격을 제고하고, 판로 다양화를 위한 온라인 거래 정착과 출하농가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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