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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F/W 콘셉트인 ‘비욘드 디스크립션’에 맞게 ‘말이 필요 없는 아크메드라비의 강렬한 개성과 스타일’을 스타일리쉬한 화보로 풀어냈다. 아크메드라비의 시그니처 라인 베이비페이스 제품으로 색다른 커플룩을 연출하는 한편, 화려한 패턴의 니트류,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하의, 자수 디테일을 강조한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감각적인 룩을 확인할 수 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영상은 송민호, 산다라박 광고에 이어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감각적인 영상으로 유명한 이기백 감독이 연출했다. 1994년을 살고 있는 현아와 2021년을 살고 있는 던을 콘셉트로 시간을 초월한 러브스토리가 한편의 짧은 영화를 감상하듯 강렬한 몰입을 가능하게 한다.
구진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두꺼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현아와 던은 K명품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불리고 있는 아크메드라비의 페르소나에 어울리는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의 아티스트”라며 “앞으로 현아, 던과 함께 하는 작업과 과정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