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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윤씨의 신변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는 소속사 측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숨진 윤씨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이에 윤씨의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이날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5월 13일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며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