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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육성한다는 취지 아래 2011년부터 시작된 ‘한화사이언스챌린2019’ 본선대회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진행됐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미래 노벨과학상에 도전하는 총 429팀, 858명의 고등학생들이 지원했다.
‘Saving the Earth’라는 대회 주제 아래 지원자들은 △에너지 △바이오 △기후변화 △물 등 테마에 맞춰 연구주제로 선정했다. 3월초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예선 대장정 끝에 각 테마별로(에너지 8팀, 바이오 5팀, 기후변화 3팀, 물 4팀) 본선 진출 20개팀이 가려졌다.
대상을 수상한 이지웅·이인우 학생은 ‘미세플라스틱을 막아라!(미세플라스틱 발생량 절감을 위한 녹말풀 및 셀룰로오스 기반 의류 코팅제 개발)’이라는 주제로 녹말풀에 셀룰로오스와 향기캡슐을 더한 의류 코팅제를 제작, 합성섬유 세탁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을 최소화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연구주제의 창의성, 연구방법 논리성, 연구결과 신뢰성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 상금은 4000만원이다.
이인우 학생은 “환경문제가 국가가 나서서 해결할 문제만이 아니라, 이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비롯해 금상·은상을 각각 수상한 총 5개팀은 스위스, 독일 등 우수 해외대학 및 기관을 방문할 수 있는 해외탐방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얻는다. 아울러 본선 진출한 20개팀 모두 한화그룹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는다.
한화케미칼 김창범 부회장은 22일 시상식에서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고등학생다운 참신함과 창의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노벨과학상에 도전하는 과학영재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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