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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옹진군은 새로운 변화와 화합이 필요하다. 기존 낡은 행정과 규정 등을 버리겠다”며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게 7개 면 모두를 골고루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권당의 힘있는 행정을 발판으로 발로 뛰는 현장군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장 당선인은 “해양관광 1번지를 만들기 위해 문화, 예술, 공연, 안보관광 섬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며 “지역별 관광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관광편의시설, 해양관광시설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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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낙후지역 교육지원 확대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노인 복지기금 확대 조성 △소외지역 행정지원체계 강화 △군민과의 정책소통 네트워크 구축 △재정집행의 투명성 강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해상교통, 육지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여객선 준공영제 실시 △서해5도 해상교통로 단축 △군민전용 게스트 하우스 건축 △여객선 운항규정 개선 △해상화물요금 표준화, 지원 확대 등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