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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기관과 은행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우선 내년 하반기부터 인터넷전문은행 3사에서 소상공인진흥공단 정책자금 대리대출을 취급한다. 또 지역신용보증기금 전환보증과 보증기한 연장을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진흥공단도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과 각각 협약을 맺었다. 우수기업 발굴·육성을 비롯해 금융·수출·교육·인력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금융지원위원회 위원 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중은행들은 △수출기업 지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 강화 △디지털 전환 △농업·지역경제 지원 △신벤처 금융 등 각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하나은행은 미국 관세 조치에 따른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긴급 유동성 신속 지원 특별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상생금융 지원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비수도권 소재 성장유망산업 기업 한도·금리 우대 전용상품 ‘우리 지역선도기업 대출’ 등을 통해 우수기업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내년 1분기 중 ‘중소기업 공급망 금융 전용 지급결제 플랫폼’을 출시해 대기업과 협력사 간 매출채권 기반의 저금리 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미국 관세 대응에 27조5000억원,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를 통해 7조5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해 소상공인의 금융안전판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정책금융기관과 인터넷전문은행, 시중은행 간 업무협약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며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과 소상공인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민간금융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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