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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에 사는 아파트 주민은 “갑자기 ‘퍽’하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가보니 A군이 신음소리를 내고 쓰러져 있었다”고 신고했다.
A군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숨진 A군 몸에서는 이렇다 할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A군은 이곳 아파트 11층에서 친구와 말다툼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군이 이곳 아파트 입주민이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사고 직전 친구와 말다툼 파악돼”
“해당 아파트 입주민 아냐…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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