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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클라리티 투는 시술 시 편의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며 “혈관 병변 치료를 위한 팁도 추가해 시술 효과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이저를 쏘는 부위 또한 기존 모델의 20mm에서 최대 25mm로 확대돼 시술 효율성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트로닉은 시술 시 레이저 빔이 겹치는 구간을 일정하게 조절해 조사(인텔리전트 트랙킹)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피부 표피 온도를 측정해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레이저를 차단(온도조절센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