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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세계 안주 시리즈 '혼술&' 콘치즈 퀘사디아 첫 선

이성기 기자I 2018.01.23 18:16:21

정통 멕시칸 스타일 '콘치즈 퀘사디아' 2종 출시

세계안주요리 시리즈 ‘혼술&’에서 선보이는 ‘콘치즈 퀘사디아’ 와 ‘할라피뇨 콘치즈 퀘사디아’. (사진=아워홈)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은 세계안주요리 시리즈 ‘혼술&’(혼술앤)을 통해 정통 멕시칸 스타일 ‘콘치즈 퀘사디아’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콘치즈 퀘사디아’와 ‘할라피뇨 콘치즈 퀘사디아’ 두 가지로, 고소하게 구운 또띠아 안에 콘치즈를 가득 담아낸 게 특징이다. 콘치즈 퀘사디아는 톡톡 씹히는 맛이 살아있는 달달한 스위트콘과 풍성한 모짜렐라 치즈가 일품이다. 할라피뇨 콘치즈 퀘사디아는 할라피뇨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해 중독적인 ‘맵단’(매운맛과 단맛)의 진수를 선보인다.

조리 방법 또한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의 한끼 식사대용이나 ‘혼술족’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안주를 구매해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이 늘어나고 있어 색다른 세계 안주요리를 시리즈 ‘혼술&’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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