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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을 통해 순직·공상 경찰공무원과 자녀를 지원한 공로로 2024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202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신격호 롯데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으로 뇌병변·지체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보호자 돌봄 부담 완화에 기여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 이사장은 ‘나눔의 선순환’을 핵심 가치로 삼아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왔다.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장학생 동문회를 출범시켰으며,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등에서 글로벌 장학사업과 해외 의료봉사도 추진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자선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왔다.
취약계층 지원도 확대했다. 채무 상속 위기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법률 지원을 비롯해 ‘장혜선 가정 밖 청소년 장학금’, ‘장혜선 위기임산부 긴급지원 사업’, ‘장혜선 위기탈북민 긴급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혜선 이사장은 “지난 4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며 “이제야 재단 운영의 기반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준 재단 직원들과 묵묵히 뒷받침해 준 임원분들 덕분”이라며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