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구윤철 후보자 “내년도 예산안, 국정과제 최대한 반영할 것”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강신우 기자I 2025.07.17 12:51:23

기재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박홍근, 국정위-기재부 ‘엇박자’ 질의
구윤철 “수정지침 없어도 부처간 협의”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수정 편성지침이) 나가지는 않아도 부처 간 협의를 해서 최대한 국정과제가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구 후보자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새 정부의 예산안 편성관련 지침은 어떻게 하고 있느냐”고 질의하자 이렇게 말했다. 구 후보자는 이어 “새 정부가 바뀐 과정에서 국정과제가 확정이 되면 (예산편성)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국정과제가 빨리 나와야하고 또 지금 기재부에서 각 부처와 협의하고 있는 과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에 “(국정기획위원회와 기재부간) 서로 엇박자가 나면 안된다”며 “정부의 국정철학과 주요 국정과제가 제대로 담길 수 있도록 예산편성지침 등 과정을 밟아야 한다”고 했다.

앞서 정부의 각 부처는 지난 5월 말 윤석열 정부의 예산안 편성지침을 토대로 예산안을 짜 기재부에 제출했다. 이에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제대로 담기 위해선 수정 편성지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새해 예산안 주요 쟁점

- AI 도입 시급한데...중기 관련 예산은 정부안보다 줄어[only이데일리] - 산업부, M.AX 얼라이언스 ‘올인’…내년 예산 7천억 투입 - 코리아컵 추춘제로 열린다... 축구협회 내년 예산 1048억 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