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안전 관리에 힘써 산업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가스산업 종사자들이 모여 가스 안전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입니다.
이날 자리에는 유관기관 대표와 가스산업 종사자, 수상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경국/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앞으로 100년 동안 우리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스를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첨단 기술을 우리 가스안전 관리에 도입하고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안전 관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자리입니다.”
시상식에는 가스안전 관리에 공헌한 개인 100명과 단체 3곳에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3점, 산업부 장관표창 25점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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