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스티펠은 15일(현지시간) 의료 기술회사 마시모(MASI)에 대해 주가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촉매제가 많다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릭 와이즈 스티펠 애널리스트는 마시모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40달러에서 178달러로 높였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29%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마시모의 주가는 3.01% 상승한 142.08달러를 기록했다. 마시모 주가는 올해들어 약 18% 상승했다.
와이즈 애널리스트는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명확한 개선, 이미 진행 중인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를 통한 의미 있는 총 마진 확대 기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긍정적인 펀더멘털과 전략, 계속된 진전으로 주가가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