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떡국떡, 사골국, 장조림, 멸치볶음, 콩조림, 재래김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6종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전달했다. 당일 오전에 포장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된 정성 가득한 밑반찬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강남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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