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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가 지난달 서울 서초구 자택 앞에서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얼굴을 ‘곰 캐릭터’로 대체했을 뿐 옷과 신발 등은 당시 모습을 그대로 반영했다. 탐지견을 끌어안은 채 사진을 찍은 포즈도 똑같다.
출시 업체는 ‘곰즈클럽’이라는 신생 NFT 업체로 ‘김건희 NFT’는 이 업체의 사업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성 상품으로도 알려졌다.
업체는 상품 소개글에서 “김건희 여사의 ‘동물 보호’‘생명 존중’ 활동을 지지한다. 경매 수익 전액은 생명 존중·동물학대 금지를 위해 유기동물구조단체에 기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