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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보건, 등의 시설 안전점검뿐만 아니라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 ▲한파, 폭설 등 재난 대비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방역 및 소독 등의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유태열 사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는 안전한 공기업 GKL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KL은 지난달 23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제 표준에 준하는 안전보건 매뉴얼 등 관리체계 정비 ▲안전보건경영방침 제정 및 안전 최우선 정책 선언 ▲안전관리 조직 역량 제고 ▲작업환경 및 설비 전반에 걸친 리스크 요인 발굴과 개선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운영 노력을 인정받아 안전보건 인증인 ‘ISO 45001’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