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곤충 판매액(1차 생산 기준)은 405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1%(30억2400만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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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판매액은 2016년 225억1400만원에서 2017년 345억200만원, 2018년 375억600만원 등 지속 증가하고 있다.
곤충 종류별로는 흰점박이꽃무지가 189억원으로 가장 많고 동애등에 60억원, 귀뚜라미 43억원, 갈색거저리 28억원, 장수풍뎅이 26억원, 사슴벌레 13억원 등 순이다. 환경정화와 사료용 곤충인 동애등에 판매액은 2017년 8억원에 그쳤지만 2018년 22억원에서 올해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흰점박이꽃무지 판매액은 전년대비 3.1% 줄었으며 귀뚜라미(-19.3%), 장수풍뎅이(-17.2%), 갈색거저리(-8.9%) 등 판매도 부진했다.
곤충업 신고자는 작년말 기준 2535개소로 전년대비 9.4%(217개) 늘었다. 신고 유형별로는 생산업 1155개소, 가공업 8개소, 유통업 148개소, 생산·가공·유통업 1224개소다. 경기에 가장 많은 551곳이 위치했고 이어 경북(443개소), 경남(265개소) 등 순이다.
사육곤충 종류별로는 흰점박이꽃무지가 1266개소고 가장 많았다. 이어 장수풍뎅이 352개소, 귀뚜라미 322개소, 갈색거저리 265개소, 사슴벌레 200개소, 동애등에 51개소, 나비 23개소 등이다.
사업 주체별로는 농가형이 64.1%(1625개소)를 차지했다. 업체형(사업자등록 개인)과 법인형(농업회사·영농조합 법인)은 각각 672개소(26.5%), 법인형(농업회사․영농조합 법인) 238개소(9.4%)다. 곤충산업 소득이 전체 50% 이하인 부업 형태가 1096개소로 43.2%에 달했다. 주업(전체 소득 80%이상)은 887개소(35.0%), 겸업(전체 소득 50~80%) 552개소(21.8%)다.
곤충 관련제품 판매장은 전국 289개가 위치했다. 곤충 생태공원은 14개소, 체험학습장은 89개소로 조사됐다.
농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 관계자는 “식용·사료용 곤충 사육농가는 감소했으나 판매액이 대폭 증가해 규모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실태조사 결과를 제3차 곤충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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