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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장·무역금융 등 Transaction Banking 협업 △상호 자금 차입 지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협업 등 전략적 금융 파트너십을 통한 사업 분야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필리핀 메트로뱅크는 해외 금융지 ‘더 뱅커지’가 선정한 필리핀 내 자산규모 2위의 은행으로 한국에 지점을 두고 있다. 신한은행도 필리핀 마닐라에 지점을 두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아 민간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역금융, 해외송금, 기업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