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LG전자(066570)가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6’에서 전시장 중앙 야외 정원에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갤러리’에서 ‘LG 시그니처’의 핵심 기술과 본질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남녀 모델들이 올레드 TV를 OLED 조명과 냉장고를 빛나는 얼음 조각, 세탁기를 디자인 모티브인 달, 가습 공기청정기를 빗방울 등으로 각각 형상화한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