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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시민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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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3.16 14:04:41

4월17~19일까지 열려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가 오는 4월 열리는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앞두고 시민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16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다시 뛰는 역사, 세계유산을 향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며 시민 프로그램 모집 분야는 △어가행렬 주요 배역 공모 △청동금탁을 울려라 △시민 서포터즈 ‘회암이’ △회암사지를 재건하라 등 총 4개다.

(포스터=양주시)
시는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축제의 현장감을 높이고 회암사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어가행렬’은 4월 18일 열리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행차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다. 태조 이성계 역할을 맡을 시민 배우를 비롯해 호위군과 문무백관 등 다양한 배역을 시민들이 직접 맡아 왕실 행렬의 장엄한 모습을 재현한다.

‘청동금탁을 울려라’와 ‘회암사지를 재건하라’는 회암사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참여형 콘텐츠다.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에서 체험에 참여해 자연스럽게 역사적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축제 현장 운영을 지원하고 SNS 등을 통해 양주를 홍보할 시민 서포터즈 ‘회암이’도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축제 현장을 지원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축제 분위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왕실축제를 통해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널리 알리겠다”며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2029년 세계유산 본등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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