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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 차를 맞이한 기후테크 서밋은 임팩트 투자사(사회적·환경적 가치를 고려하는 투자사)인 카카오임팩트와 소풍벤처스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지난 3년간 166개 기관 284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번 서밋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해 진행된다.
서밋에서는 기후테크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과 세계적 투자자, 대기업, 정부 및 정책 전문가 등 약 150명이 모여 AI와 기후테크의 결합을 통해 기후위기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 전환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AI 반도체 유니콘 기업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도 기후 AI 기술의 재정립과 관련해 기조연설에 나선다.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위해 저전력 AI 반도체 등 전력 감축 기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벨리온도 저전력 AI 반도체 ‘아톰’ 등 기후위기에 대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추진하는 서버용 AI 반도체 전략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이날 서밋에서는 △기후위기 관련 동향 △기후관련 자본의 흐름 △기후테크 스타트업 지원정책 기반 △생성형 AI시대 기후를 위한 기술생태계의 구성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각국의 기후 대응 전략과 연계된 기술 상용화 가능성도 심층적으로 공유한다. 이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APEC과 함께 세계 기후테크 생태계와의 연결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AI 기술이 ‘돕는 기술’로써 기후위기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 사이 다층적 연결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이 더 다양한 주체들의 교류의 장이 돼 변화의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AI와 기후테크의 결합은 기술 혁신을 넘어 제도, 시장, 투자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을 계기로 APEC 회원국 간 공동 연구와 투자, 인재 교류를 촉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중기부는 앞으로도 기후테크 창업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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