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버블, 스타쉽 신예 키키 버블 입점

(사진=디어유)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376300)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KiiiKiii(키키)가 디어유 버블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키키는 지난 2월 24일 프리 데뷔 후 한 달 만에 버블 서비스를 시작하며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키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아이브(IVE)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이다. 버블을 통해 데뷔 직후부터 팬들과 긴밀한 소통으로 유대감을 강화하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키키는 데뷔 앨범 ‘UNCUT GEM’을 통해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보이 그룹 선발 경연 프로그램의 연습생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프로젝트 버블’도 진행 중이다.

디어유 관계자는 “키키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예비 스타들이 버블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