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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은 14일(현지시간) “오는 15일자로 경제 회복 기반을 공고히 하고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금융기구 지준율을 25bp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하 이후 중국 금융권의 가중평균 지준율은 약 7.4%라고 인민은행은 전했다.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는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번 조치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나올 정도로 침체에 빠진 경기를 일으키기 위한 돈 풀기 조치의 일환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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