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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는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으로 시마네현은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해 각종 행사를 여느 등 관제 홍보를 진행해왔다.
다케시마 카레는 2021년부터 점심 식사 메뉴로 현청 지하 식당에서 팔아왔다. 올해도 카레 판매가 이뤄졌다. 현은 “20일 준비한 60인분이 동났다”며 홍보를 당부하기도 했다.
카레에는 인근 해역에서 난 해산물이 들어갔고, 독도 모양으로 뭉친 밥이 포함됐다. 현청 관계자는 밥 모양을 만들기 위해 3D프린터까지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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