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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주말 간 국민의힘과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28일부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국회를 비워 사실상 협상이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그는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과 보다 지속적으로 협상을 이어가고 양보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도록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우선 법사위원장을 지난 원내대표 간 합의대로 국민의힘이 맡는 데 동의한다고 발표했다”며 “국민의힘이 이후 설득할만한 양보안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 이상 국회 공전 사태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하루빨리 국회를 열어서 최소한의 장치인 국회의장을 선출해서 시급한 민생 입법과 안보 상황에 대한 대응, 인사청문회와 같은 필수 과정을 거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 달 넘도록 입법부의 수장이 비어 있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아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었다”면서도 “국민의힘의 양보를 기다리고 그 사이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의원들의 뜻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계속 이런 식으로 국회가 파행한다면 우리도 월요일(내달 4일) 오후에는 의장을 선출할 수밖에 없다”며 주말 사이 의견이 협상이 결렬될 시 민주당 단독선출 강행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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