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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는 오는 7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전북혁신도시 기지제 수변공원과 풍남문 광장에서 12주간 LX버스킹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X버스킹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고 무대가 좁아진 지역 예술인들의 활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공연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색소폰 보컬 듀모 하모닉스 △락 밴드 토리밴드 △풍선아트 조이플러스 △트로트 매직쇼 HAPPY 등이다.
이종락 LX공사 홍보처장은 “코로나 여파로 침체된 지역 예술인들에게 활력을 주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