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우리로(046970)는 ‘암전류의 발생을 최소화한 단일광자 검출장치 및 시스템’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단일광자에 의해 생성되는 미약한 아발란치 신호를 검출하는 화합물 반도체 기반의 아발란치 포토다이오드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100km 이상의 장거리 전송용 양자암호통신용 단일광자 검출소자 신제품에 활용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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