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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류를 항공 수송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다. 온도·습도에 민감한 탓에 신선화물 수송경험이 부족한 항공사는 도전하기 어려운 사업영역으로 통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콜롬비아산 화훼류는 시장성이 크고 국내에서의 선호도도 높다”며 “기내 전체에 환기장치·구획별 온도조절이 가능한 최신형 보잉 777F화물기를 투입하는 등 그동안의 화물노하우를 발휘해 꽃이 최상의 상태로 수송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최근 국내를 비롯한 동북아 지역에 꽃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콜롬비아산 화훼류 수송을 결정했다. 국가별 선호도를 고려해 카네이션과 장미는 일본으로, 수국은 한국으로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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