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9월 제조업PMI가 예상치를 3달째 밑돌았다.
23일(현지시간)S&P글로벌 9월 제조업 PMI는 47로 월가 전망치 48.6을 하회했다.
이는 전월 47.8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2023년 6월 이후 최저치이자 3개월 연속 예상치보다 부진한 결과였다.
이날 공개된 S&P 글로벌 9월 서비스 PMI는 55.4로 전망치 55.3을 소폭 넘어섰으며 3개월 연속 예상치를 상회했다.
단 전월 55.7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