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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순희(오른쪽) 강북구청장이 22일 강북구청장실에서 서울시노동조합강북지부 환경공무관으로부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받고 있다.

서울시노동조합강북지부 환경공무관 66명은 저소득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십시일반 정성껏 모아 이번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강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