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2022 대한민국 펀드어워즈'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렸다.
글로벌IT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교보악사 자산운용을 대표해 박영열 멀티에셋운용본부 본부장(왼쪽)이 김병철 KG 제로인 대표로부터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G제로인이 주최하고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후원한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와 자산운용사, 그리고 펀드 판매사 등을 선정하여, 금융소비자와 투자자의 행복에 기여하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국내 금융산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