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환 중앙감염병병원운영 센터장은 “병원체가 들어오면 우리 면역체계가 반응해서 병원체와 싸우게 되는데 이게 융단폭격식이라 몸의 정상적인 장기손상을 야기할 수도 있다”며 “메르스나 사스때도 있었고 심한 외상 화상이라던가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인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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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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