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노스페이스 희망원정대원들이 1일 경상남도 창녕 우포늪 일대에서 생태계 보호를 위해 플로깅(Plogging)을 실시하고 있다.
노스페이스가 주최한 '2019 제16회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창녕군에서 서울까지 360km의 국토 도보 대장정을 펼치면서 우포늪 등 특정구간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를 하는 새로운 운동 트렌드다. (사진=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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