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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산인공, 군산 청년해외취업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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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8.08.09 14:00:00

고용위기지역 최초 해외취업거점 구축
해외취업아카데미·취업알선 등 해외취업지원 원스톱서비스 제공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일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대에 해외취업희망자를 종합 지원하는 군산 청년해외취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사진=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산인공)은 9일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대에서 군산지역의 해외취업 희망자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군산 청년해외취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군산 청년해외취업지원센터는 한국GM의 공장철수 사태로 지정된 고용위기지역에 최초로 구축한 해외취업거점이다. 군산지역의 청년 취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년센터’가 문을 열면서 해외취업지원센터는 청년센터 내에서 업무할 계획이다.

산인공은 “해외취업센터는 군산시, 군산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특성을 살린 특화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자동차 및 조선해양산업 분야의 우수 구직자를 확보해 해외 유망기업 등 양질의 구인처에 매칭 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해외취업아카데미에서는‘글로벌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해외취업아카데미는 군산대를 시작으로 해외취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지역대학과 연계해 해외취업설명회와 박람회 등을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만 산인공 이사장은 “센터를 통해 초기 상담부터 취업알선,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해외취업의 전 과정을 세밀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질의 해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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