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이라며, “무엇보다 무안, 양양, 김제, 울진공항의 전철을 밟지 않게 되어 천만다행이다. 소모적인 지역갈등이 종식되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대학교수인 백지연은 “취항하는 항공사도 없는 공항, 전국에 놀고 있는 공항 다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나”며, “물어보아야 할 사람들은 묻지 않고… 덕분에 수천억 홀랑 낭비한 사람들은 편히 계시고…”라고 비판했다.
또 이재명 성남시장은 “밀양인듯 가덕인듯 전력적 모호함으로 양 쪽 표 다 챙기고, 이제 선거는 끝났으니 원점… 이리저리 끌려다닌 국민은 뭐냐?”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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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의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맡은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과 국토교통부는 21일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경상남도 밀양과 부산 가덕도의 신공항을 건설하는 대신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ADPi는 가장 적은 비용으로 증대되는 항공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새로운 공항을 건설하는 것보다 부작용이 덜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