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005380)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지난달 12일 팔려다 실패했던 현대글로비스(086280) 지분 매각을 재추진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현대글로비스 보유 지분 4.8%(180만주)와 8.59%(322만2170주) 매각키로 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곧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현대·기아차, 美 점유율 7%대 위협
☞[마감]코스피도 '입춘'…외국인 매수에 1960선 회복
☞현대차, 캄보디아에 자동차 정비 기술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