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맞붙는다.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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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20위 우루과이는 한국이 역대 10차례 만나 한 번밖에 이기지 못한 상대다. 한국은 1승 2무 7패로 뒤져 있다. 이번 두 경기는 새 감독들의 대결이기도 하다. 에콰도르는 이달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을, 우루과이는 지난 7월 디에고 포를란 감독을 선임했다.
모레노 감독은 지난 14일 9~10월 A매치 4연전에 나설 3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LAFC),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오현규(베식타시) 등 주요 해외파가 이름을 올렸다. 김건희(인천), 박태준(김천) 등 새 얼굴도 합류했다.
관전 포인트는 새 전술과 선수 기용이다. 이근호 해설위원은 수비수 4명을 배치하는 포백으로 돌아가는 대표팀의 선발 명단과 경기 운영에 주목했다. 그는 “김건희, 박태준, 김민수 등 처음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과 함께 정승원 등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임형철 해설위원은 우루과이전에 대해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단을 상대로 우리만의 공을 풀어나갈 수 있는 조합을 찾는 것이 포인트”라고 했다. “코너킥이나 프리킥처럼 경기가 멈췄다가 다시 시작되는 상황에서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짚었다.
두 경기 중계는 양동석 캐스터와 이근호·임형철 해설위원이 맡는다. 선발 명단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는 ‘프리뷰 쇼’는 에콰도르전 당일 오후 7시, 우루과이전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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