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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일 관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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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5.10.31 09:05:46

31일 SNS 통해 전날 정상회담 소회 밝혀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 협력·공조 강화해야"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전날(30일) 한일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일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장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한일 관계에 대한 저의 견해와 정확히 일치하는 말씀을 남기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면서 “한국과 일본은 고대부터 깊은 교류의 역사를 쌓아온,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이다”라고 했다.

이어 “워낙 가깝고 오래된 사이다 보니 마치 가족 관계처럼 정서적인 상처를 입을 때도 있다”면서 “하지만 이웃임을 부정할 수도, 협력의 손을 놓을 수도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특히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과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협력과 공조를 강화해야 할 시기”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첫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다카이치 총리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며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며 “앞으로 셔틀외교를 이어가며 새로운 한일 관계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다음에는 일본 지방 도시에서 보자”며 다음번 만남을 기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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