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iM증권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1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989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34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는 상반기까지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영향으로 1874억원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한 데 이어 3분기에도 613억원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